밥 먹기 귀찮아서 굶는 중

난 내가 스트레스 받으면 먹는 줄 알았지

근데 최근엔 스트레스 받으니까 안 먹음



배가 고파서 막 속이 쓰리거든? 근데 뭐 먹을 생각하면 동시에 속이 메스꺼워져..

배고프면서 토할 것 같고

속이 쓰리면서 메스껍고

막 이래...



그래서 그냥

우유 몇 모금 마시고

요거트 한번 마시고

라떼 같은 커피류 마시고

참외나 순두부처럼 무겁지 않은 음식으로 배가 고프지 않은 선까지만 먹음

막 예전처럼 배부르게 못 먹겠더라고



그리고 음식을 떠올려도 먹고 싶기는 커녕 올라올 것 같으니

음식을 준비하는 과정 자체가 더 귀찮아짐

하...



왜 이렇게 변햇는지 모르겠네? 요 일주일 사이에 갑자기 이렇게 됐어


그리고 더위를 유난히 못참음

더우면 토할 것 같아 막 속이 안 좋아져서

꼭 시원하고 추운데로 가야 음식이 들어감



지금도 김치볶음밥 먹었는데

음식이 뜨거우니까 더워져서 속까지 더부룩해지는 것 있지

대체 무슨 일 일까..?

글 쓰고 있으니 위가 점점 아픈 것 같다 뭐 소화에 문제 생긴 건가?

아 괜히 먹었어ㅠㅠ 그냥 아무거나 차가운 거 먹을껄 왜 따뜻한거 먹었찌 ㅠㅠ

생전 이런 적이 없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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