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다이어트 식품을 먹어야겠다고 생각했냐면,
어느 날 아침에 딱 일어났는데 이런 생각이 드는거야
나는 밥해먹기가 너무 귀찮다
그런데 어차피 살도 빼야한다
그러려면 식이요법을 하라고 한다
요즘은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단백질 만땅 다이어트 식품들이 속속 나온다
그렇다면 다이어트 식품을 사다 먹으면 밥해먹을 필요도 없고 살도 빠지는 일석이조가 아니냐?
지금까지 실행하지 않았던 것이 이상할 뿐
그래서 당장 검색을 시작했다
무조건 맛있어야 해 단백질 쉐이크는 예전에 먹어봤는데 텁텁해서 도저히 못먹겠고...
해서 맛있는 걸로 검색하고 검색하다 찾은 게 브라솔이다.
두둥......... 그것도 세일 가격을 찾아 공홈까지 들어갔다.
그런데 하나씩 나눠진 것보다 대용량이 더 쌀거란 말이지 양에 비해?
과연 맛있을까? 고민고민하다 에라이 일단 질러
해서 베리랑 초코를 질렀다
그리고 성공했다
다이어트 식품 입문하자마자
브라솔 베리 맛이 인생 식품됨........
나는 주기적으로 바삭한 것을 먹어주지 않으면 끊임없이 과자를 찾는다. 그게 치킨 껍질이든 감자칩이든 뭐든 바삭한 걸 먹어줘야 해소되는 입맛
그것을 브라솔 먹고 주기적으로 과자 없이 해소해버림... 이거 먹으니 감자칩 생각이 안 나. 이 얼마나 큰 장점인가
그리고 베리맛 맛있음 새콤하고 달콤하고 약간 고소한 게, 느끼하지도 않고 입맛에 딱이야 우유에 말아먹기 때문에 잘못하면 물리는 게 시리얼인데
베리맛이 상큼해서
안. 물. 림.
미친 맛이야 미친 맛 왜케 맛있냐고...............
갈수록 이성을 잃고 감탄글 되는 중
뭐 초코맛이네 뭐네 다른 맛도 있는데 그거 더 살 생각도 안 들어
뭐 고구마 맛이네 뭐네 안먹어봤는데 안궁금해
닥치고 베리맛이야
유일한 단점은 하루 두끼를 이걸로 먹으니 좀 딱딱해서
턱근육 생기겠는데?
좀 덜 딱딱했으면 좋겠어 요즘은 우유에 많이 불렸다가 일부러 먹으려고 기다리기도 함
처음 며칠 먹었을 땐 몰랐는데 갈수록 보니 데일리로 먹긴 상당히 딱딱해...